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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 1박 2일 청소년 금연캠프 봉하마을 개최 등

등록 2018.09.14 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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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시 1박 2일 청소년 금연캠프 봉하마을서 개최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도전! 1박2일 청소년 금연캠프'를 봉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금연캠프는 고교생 중 흡연 경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김해시보건소 한의사의 금연침 시술과 상담, 신체 내 일산화탄소 측정, 자아강화 심리 프로그램, 신체활동을 통한 긍정적 자아찾기, 은반지만들기 활동 및 금연다지기 등이다.

 또 봉하 해설사와 봉하마을을 돌면서 체험 시간도 가진다.

 ◇김해시 공무원 가이드북 제작 배포

 김해시는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공직생활 안내서인 가이드북 1800권을 제작 배포한다.

 공무원 가이드북은 매년 100명 가량 신규공무원과 전입공무원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현황, 업무요령, 복무 안내 등을 담고 있다.

 또 기존 공무원도 변화된 행정 시스템에 대응해 조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업체 애로사항 지원 현장간담회

 김해시는 14일 한림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안하·병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협업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를 위한 규제개혁 기업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안하농공단지 업종별 구역계획 변경, 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 조건완화, 국도14호선(자동차 전용도로) 진영방향 램프설치 등을 건의했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업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규제 사항을 적극 발굴해 해소하고, 새로운 투자여건 조성,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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