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시, 적십자회비 모금 경북도내 '1위' 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6일 열린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영천시를 비롯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앞장선 지자체들이 표창장을 받고 있다.2018.11.06. (사진= 영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영천시, 적십자회비 모금 경북도내 '1위' 

경북 영천시는 6일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도내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영천시는 행정기관표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공공의료, 청소년 교육 분야 등에 물적, 인적 구호 활동을 위해 쓰이고 있다.

◇영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영천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6일 영상회의실에서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실무협의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제동향 발표와 일자리창출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내용이 보고됐다.

이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 지역 주소갖기 운동,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각 기업별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위한 실천 등 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노동시간 단축과 그에 따른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주제로 각 사업장이 실천하고 있는 사례와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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