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남구, 청소년 기후변화대응 교육

등록 2018.12.13 15:30: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소년 200명 대상 기후변화캠페인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강남구 온맵시지킴이_역삼2동, 2017.12.25.(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강남구 온맵시지킴이_역삼2동, 2017.12.25.(사진=강남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5일과 22일에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15일 세곡문화센터와 역삼청소년수련관, 22일 삼성1문화센터와 개포2문화센터에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를 강의한다.

학생들은 내복 입기, 적정 난방온도 유지 등 겨울철 에너지절약방법을 교육받은 후 조별로 자료를 만들어 거리에서 에코마일리지 홍보전단을 배부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 누리집(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환경과(02-3423-6193)로 문의하면 된다.

신연순 환경과장은 "온실가스 배출원을 파악하고 저감을 위한 정책들을 통해 '맑고 깨끗한 푸른 강남'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환경을 지키는 기분 좋은 변화를 주도하고 나아가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 미래세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