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특징주]넥슨시티, 넥슨 매각설에 상한가

등록 2019.01.03 09:24: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개발사 넥슨의 자회사 '넥슨지티'가 3일 장 초반 상한가를 쳤다. 

넥슨지티는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910원(29.98%) 급등한 8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60%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현재 위로 방향을 틀며 상한가를 쳤다.

이는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넥슨 지주회사 NXC를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의 주요 계열사인 넥슨은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