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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식]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호응 등

등록 2019.01.24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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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진안군,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호응’
 
전북 진안군이 귀농귀촌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9년 귀농귀촌 정책설명회’를 꺼내 들었다.
 
24일 진안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 강당을 돌면서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군은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사는 이숙이 군 인구정책팀장이 맡았다. 이 팀장은 주민들에게 전국 귀농귀촌 실태를 설명하고, 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또 귀농귀촌 갈등해소 방안 등을 설명하며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 해소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진안군, 고품질 미생물 공급 앞장
 
전북 진안군은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통해 고초균 등 6종 미생물을 연중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생물 공급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기반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배양센터를 통해 고초균과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 복합균, 클로렐라 등 총 6종의 미생물을 배양·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400여t(톤) 이상의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군은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생물 배양시설을 증설한다. 이 증설을 통해 축산 전용 미생물과 주요 작물별 전용 미생물을 추가로 배양·공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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