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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北발사체, 일본 영역에 영향 없어"

등록 2019.05.09 1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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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이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고 있다. 2019.05.05. (사진=노동신문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이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보도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가 날아가고 있다. 2019.05.05. (사진=노동신문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북한이 9일 또 다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 일본 방위성은 자국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발표했다.

NHK 및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발사체와 관련 "일본영역 및 배타적경제수역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며 "일본의 안전보장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방위성은 발사의 상세한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동시에 경계·감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4시30분께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NHK는 북한이 신오리 일대에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기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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