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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北 잇따른 발사체 발사 우려…자제 촉구"

등록 2019.05.09 1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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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생존·경제에 전혀 도움되지 않아"

"한반도 평화 분위기 물거품 만들지 않길"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2018.08.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2018.08.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은 9일 북한이 불상의 발사체를 또 쏘아 올린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어 "북한의 잇따른 발사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의 생존과 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의 대북 여론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앞으로의 협상에서 우리의 중재 여지는 물론, 북한 스스로 운신의 폭을 좁힐 염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은, 아직 부족하지만 모처럼 조성된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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