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여서 더 아름다운…그랜드 힐튼 서울 '가든 와인 디너 파티'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2층 야외 가든서

2015년부터 매년 5월 한 차례 개최

【서울=뉴시스】지난해 5월 열린 그랜드 힐튼 서울 '가든 와인 디너 파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계절의 여왕'의 품속 같은 야외 가든에서 감미로운 와인을 맛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기회가 올해도 단 하루 마련된다.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은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본관 2층 야외 가든 '로터스 힐'에서 '가든 와인 디너 파티'(Garden Wine Dinner Party)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매년 이맘때 단 한 차례만 여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다.

한식, 양식, 일식 마스터 셰프들이 다양한 뷔페 메뉴를 차린다. 특선 메뉴로 전복, 왕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 구이 요리를 테이블마다 제공한다. 레드·화이트 와인 한 잔씩을 서브한다.수준 높은 라이브 재즈 보컬 공연이 분위기를 더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열어 호텔 숙박권, LL층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서울=뉴시스】그랜드 힐튼 서울 '가든 와인 디너 파티'

1인 11만원. 우천 시 실내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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