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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 남해군 현안사업장 방문

등록 2019.05.21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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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 남해군 현안사업장 방문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21일 오전 현안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해 남해군을 방문했다.

이날 문승욱 경제부지사의 현장 방문에는 장충남 군수와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이 함께해 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경남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남해읍 13개 마을 4700여 세대에 가스를 공급할 LPG 저장시설 부지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경남도 지정 민간정원 1호인 남면 섬이정원을 찾아 차명호 대표로부터 정원 조성과정과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장소를 옮겨 농촌 정착을 꿈꾸는 청년에게 농지·시장 확보와 보금자리 건설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팜프라(farm+infra)'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난방·연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LPG 배관망 지원사업에 기대가 크다"며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히 군 행정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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