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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US오픈 테니스 예선 3번 시드…정현 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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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19 1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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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권순우(22·당진시청·92위)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예선 3번 시드를 받았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US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예선 대진표에 따르면 3번 시드를 받은 권순우는 1회전에서 JC 애러건(24·미국·255위)을 상대한다. 예선에서 3연승을 거둬야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권순우는 1회전을 통과하면 오스카 오테(26·독일·163위)-고빈드 난다(18·미국·709위) 경기 승자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권순우는 2018년 호주오픈과 올해 윔블던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모두 1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29번 시드에 배정된 정현(23·한국체대·135위)은 1회전에서 제바스티안 오프너(23·오스트리아·168위)와 맞대결한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은 US오픈에서는 2회전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처음 US오픈 본선 무대를 밟은 2015년 2회전에 진출했고, 2017년과 2018년에도 본선 2회전까지 올랐다.

정윤성(21·의정부시청·260위)도 US오픈 예선에 출전한다. 1회전 상대는 살바토레 카루소(27·이탈리아·10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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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21·서울시청·212위)는 US오픈 예선에 출전하지 않고 같은 기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 세일럼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 본선 무대에 나선다.

여자 단식 예선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1명 뿐이다. 한나래(27·인천시청·161위) 홀로 출전해 1회전에서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31·슬로바키아·148위)를 상대한다.

리바리코바는 지난해 3월 세계랭킹 17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2017년 윔블던에서는 4강까지 진출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메이저대회 단식 본선 무대를 밟은 것은 2007년 US오픈의 조윤정이 마지막이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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