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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시즌 42호 폭발···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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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1 08: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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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미국)=AP/뉴시스】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마이크 트라웃(28·LA 에인절스)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썼다.

트라웃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선 트라웃은 텍사스 선발 조 팔룸보의 2구째 94.9마일(약 152.7㎞)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42호포다. 트라웃은 2015년 41개를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생애 첫 홈런왕도 정조준한다. 트라웃은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호르헤 솔러(캔자스시티 로열스, 35홈런)와 격차를 6개 차로 벌렸다.

한편,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맹타와 선발 투수 앤드류 히니의 호투에 힘입어 텍사스를 5-1로 꺾었다.

트라웃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히니는 8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텍사스 타선을 묶어냈다.

텍사스 추신수는 결장했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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