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우, BH엔터테인먼트 계약···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등록 2019.08.21 14:34: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우

정우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정우(38)가 BH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한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우는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지닌 연기파인 만큼,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정우는 올해 영화 세 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정우는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감독 김주만)으로 데뷔했다. '바람'(감독 이성한·2009) '쎄시봉'(감독 김현석·2015) '히말라야'(감독 이석훈·2015) '재심'(감독 김태윤·2016)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감독 조근현·2018)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 등에서 활약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영화배우 이병헌(49), 한효주(32), 한지민(37), 유지태(43), 고수(41), 김고은(28), 추자현(40)·위샤오광(우효광·38) 부부, 한가인(37), 이진욱(38) 등이 소속돼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