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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그늘막 '서리풀원두막', 전국서 벤치마킹

등록 2019.08.22 15: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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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가 자체 제작한 '서리풀원두막'. 2019.08.22. (사진=서초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가 자체 제작한 '서리풀원두막'. 2019.08.22. (사진=서초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리풀원두막'이 전국에서 벤치마킹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 여름 서리풀원두막은 전국 지자체, 청와대, 학교 등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여름철 폭염 대비 필수 시설물이 됐다.

구는 올해 서리풀원두막을 확대해 총 18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리풀원두막은 봄·가을에는 꽃화분 설치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겨울철에는 트리로 변신한다. 최근에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을 위해 의자도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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