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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미국 '인생은 아름다워 페스티벌' 간다

등록 2019.08.29 1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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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미국 '인생은 아름다워 페스티벌' 간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9월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이 축전에 참가한다.

예술과 음악, 문화를 주제로 라스베이거스를 대표하는 축제다. 2013년 시작돼 매년 약 17만 명이 찾는다.

올해는 9월 20~22일 펼쳐진다. 찬스 더 래퍼, 더 블랙 키스, 포스트 말론, 빌리 아일리시, 제드, 릴 웨인, 자넬 모네, 뱀파이어 위켄드 등 스타들이 나온다.

몬스타엑스는 이번 페스티벌의 유일한 K팝 가수다.

몬스타엑스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는 같은 날 미국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여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 출연도 예정됐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점차 인지도를 쌓고 있다. 지난해 6개 도시 12만 관객을 끌어 모은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다. 최근 LA에서 열린 '2019 틴 초이스 어워즈'에도 참가했다. 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하는 월드투어 '위 아 히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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