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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항공안전 세미나'…항공정책 소개

등록 2019.09.06 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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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25회 항공안전과 Human Factors 세미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항공 업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항공안전정책 동향 및 최신 이슈 공유, 항공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이슈가 됐던 항공안전정책 동향, 항공기 Automation과 Human Error, 악기상과 항공기 안전운항 등으로 구성됐다.

세션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권병윤 이사장은 "항공 산업의 눈부신 성장은 안전과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항공안전 개선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항공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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