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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1위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2위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등록 2019.09.09 0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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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8일 전국 889개관에서 5059회 상영해 25만3647명을 모으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31만9417명.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의 세 번째 극장판 시리즈다. 지구에서 훔쳐 온 기계를 이용해 달나라를 공격한 치올라 외계인에 맞서기 위해 달로 떠나는 차탄과 카봇들의 모험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 카봇: 백악기 시대'(2018) '극장판 헬로 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2018) 등을 함께 연출한 최신규 감독과 김진철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2위다. 999개관에서 6280회 상영해 24만24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41만4882명.

2017년 영화 '그것'의 속편이다. '그것'을 만든 안드레스 무시에티(46) 감독이 또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 배우 제임스 매커보이(40), 미국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42) 등이 주연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3위는 '유열의 음악앨범'이다. 908개관에서 6933회 상영해 17만8162명이 봤다.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 111만7421명.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남녀가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이야기다. 1994년 방송을 시작한 KBS FM '유열의 음악앨범'이 사랑의 매개체다. 영화 '은교'(2012) '4등'(2014) '침묵'(2017) 등을 연출한 정지우(51) 감독의 신작이다. 정해인(31)·김고은(28)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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