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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사고관련 2개 보험가입…현대해상·英보험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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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9-10 10: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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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즈웍=AP/뉴시스】8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브런즈웍항 인근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골든 레이' 호가 전도돼 연기가 솟고 있다. 이 선박에 승선한 24명 중 한국인 포함 20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며 기관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머지 한국인 4명에 대해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19.09.09.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 '골든레이(Golden Ray) 호(號)'와 관련, 2개 보험에 가입돼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보험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에 선체보험을, 영국보험조합인 노스오브인글랜드 P&I 어소시에이션에 선주책임상호보험을 각각 가입했다. 보험가입금액은 현대해상화재 1047억원(8750만 달러), 노스오브인글랜드 P&I 어소시에이션 9조8146억원(82억 달러)다.

선체보험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 보상하는 보험이며, 선주책임상호보험은 선체보험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손해를 선주들이 조합을 구성해 서로 보상하는 상호보험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구체적 피해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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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외교부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10분께(한국 시간) 현대 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호(GoldenRay)'가 미국 조지아주 해상(수심 11m)에서 좌현으로 80도 가량 선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현대글로비스는 "재해대상물은 선박 및 화물 등으로 구체적 피해금액은 보험사에서 산정할 계획"이라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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