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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다렸다…이랜드몰 3주년 기념 초강력 반값대란

등록 2019.09.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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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늘려 오전 8시~오후 6시 반값 행사

자정까지 최대 98% 할인 극한 특가 행사도

【서울=뉴시스】이랜드몰 '반값 대란'

【서울=뉴시스】이랜드몰 '반값 대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론칭 3주년을 맞이해 '해피벌쓰리데이' 프로모션 일환으로 25일 9월 두 번째 '반값 대란'을 진행한다.

이전 행사보다 두시간을 연장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반값 상품' '반값 쿠폰' 등 더욱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인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주요 상품은 '발뮤다 전기 주전자'(오전 8시부터 33명·9만9500원),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메라백'(오후 2시부터 13명·42만6500원), '쿠쿠 10인용 전기 압력 밥솥'(오후 6시부터 33명·8만4950원) 등이다.

반값 쿠폰 행사도 알차다.

오전 8시 경동나비엔과 스팀보이 등 가전제품으로 시작해 오전 10시 생로랑과 메종키츠네 등 해외명품, 정오 스파오, 오후 2시 로엠, 오후 4시 아디다스와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 오후 6시 에블린까지 각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최대 98% 할인해 제공하는 '극한 특가'도 마련한다.

모던하우스 주방/가구/침장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 추가 10% 할인, 메이썸 가을 신상 트렌치코트 7만원대부터, 이랜드 아동복의 인기 가을 아이템 1만3000원 균일가, 애니바디 파자마 1+1 대전, 미쏘 가을 신상 최대 70% 할인, 폴더(아디다스, 휠라, 리복 등) 인기 신발 최대 79% 할인 등이 돋보인다. 각각 한정 수량이다.

이 밖에도 이랜드몰은 상품 500여 개를 선정해 이날 자정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해피벌쓰리데이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3년간 이랜드몰이 빠르게 성장한 데 감사의 뜻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계획한 행사다"며 "9월 한 달간 고객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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