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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갤럭시 S10·A90 사고, 중고폰 팔면 최대 18만원 보상"

등록 2019.10.01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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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안심보상' 통해 판매시 모델 따라 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타 사업자에게 없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무료 제공

SK텔링크 "갤럭시 S10·A90 사고, 중고폰 팔면 최대 18만원 보상"

【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SK텔링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시리즈와 갤럭시 A90을 구매하고, 중고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링크가 운영 중인 'T안심보상'은 사용하던 중고폰을 안심하고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텔링크는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시세 및 감정 등급에 따른 단말 보상가액 외에 두 가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T월드 공식매장에서 갤럭시 S10 시리즈 및 A90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T안심보상'에 접수·판매하면 중고폰 보상가액 외에 반납 모델에 따라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모델별로는 삼성 갤럭시 S8 시리즈 및 S9 시리즈 18만원, 갤럭시 노트9 15만원, 아이폰 8 이상 모델은 최대 12만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2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3개월 내 국제전화 00700  안심통화 서비스(중국 베이징·베트남 대상 총 100분) ▲6개월 내 신규 휴대폰 파손 시 안심보험 서비스(수리비용 20%·최대 10만원 보장) ▲9개월 내 중고폰 재구매 안심보장서비스 등의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기영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통신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색다른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T안심보상을 통해 기존 사용하던 휴대폰을 판매하고 덤으로 최대 18만원의 추가 보상과 안심보상플러스369 서비스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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