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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발매, 내일로 연기

등록 2019.12.04 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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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승환. (사진 = 안테나뮤직 제공) 2019.12.04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승환. (사진 = 안테나뮤직 제공) 2019.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정승환의 새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음원 발매가 하루 미뤄졌다.
 
4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정승환이 이날 오후 6시에 발표하기로 했던 타이틀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비롯한 싱글 두 곡의 음원 공개가 5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

안테나뮤직은 "사운드 및 다각적인 부분에 완벽한 퀄리티의 완성도를 기하기 위해 막판 하루의 연기를 전격 결정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정승환의 히트곡 '눈사람'을 만든 아이유, 제휘, 정승환이 다시 뭉쳤다.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라는 서정적인 심상으로 시작하는 노랫말은 아이유가 썼다. 따뜻한 멜로디는 제휘의 작품이다. 정승환은 여기에 달콤한 목소리를 얹었다.

이와 함께 이번 싱글에는 정승환의 자작곡 '안녕, 겨울'도 실린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이 곡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서동환이 매만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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