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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음원차트 싹쓸이···'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1위 석권

등록 2019.12.06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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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승환. (사진 = 안테나 뮤직 제공) 2019.12.06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승환. (사진 = 안테나 뮤직 제공) 2019.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정승환이 새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정승환이 5일 오후 6시 발표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이 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정승환이 지난해 발표한 싱글 '눈사람'에 이어 다시 가수 아이유, 프로듀서 제휘와 작업한 곡이다. 아이유가 작사를 맡았고 프로듀서 제휘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이 곡 외에 정승환이 작사하고 서동환과 함께 작곡한 '안녕, 겨울'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정승환은 데뷔 전 출연한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4을 통해 선보인 노래부터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데뷔앨범 타이틀곡 '이 바보야' 등을 음원차트 정상에 올렸다.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꾸준히 상위권에 안착해왔다.

정승환은 "늘 저를 기다려주시고 제 음악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승환은 14~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정승환의 안녕,겨울:우리가 사랑한 1년, 2019'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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