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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천주교 부산교구, 성탄 대축일 미사 개최 등

등록 2019.12.17 07: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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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천주교 부산교구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주교좌인 부산 중구 대청동 중앙성당에서 '2019 성탄 대축일 낮 미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미사는 부산교구장인 손삼석 주교가 집전한다.

이에 앞서 부산교구는 24일 오후 7시 울산시 중구 남외동 울산병영순교성지에서 손삼석 주교가 집전하는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연다.

◇영도구, 태종대 짚와이어 복합전망타워 조성사업 추진

부산 영도구는 내년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해 '태종대 짚와이어 복합전망타워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1년까지 태종대 중리산에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스카이슬라이드, 전망대가 포함된 복합전망타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환경노리터 운영

부산 중구는 내년 1월 2~31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환경노리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을 주제로 친환경제품 만들기, 환경게임, EM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놀이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8~23일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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