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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한국기업데이터 '4차 산업혁명 기술교류' 손잡아

등록 2020.01.09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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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왼쪽)과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09. (사진=남서울대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왼쪽)과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1.09. (사진=남서울대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와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공동연구·교류 ▲5G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을 위한 VR·AR 분야 콘텐츠 공동연구·교류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남서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초고속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일환으로 교내에 가상증강현실 분야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5G 네트워크를 조성했다.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기술과 가상증강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기업데이터 표출 등 연구개발의 성과물 확산 및 한국기업데이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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