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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답습하면 이랜드 스파오 아니지…2020 덤블 점퍼

등록 2020.01.11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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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업그레이드해 총 40종 출시

기장·컬러 등 추가·벌키 가공·리버시블 디자인

고객 지적 반영 '털 빠짐' 최소화

[서울=뉴시스]이랜드 '스파오'의 '2020 덤블 점퍼'

[서울=뉴시스]이랜드 '스파오'의 '2020 덤블 점퍼'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지난해 샀지만, 올해 또 사고 싶은 덤블 점퍼가 나왔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새해를 맞이해 지난해 크게 사랑받은 덤블 소재 점퍼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총 40종 출시했다.

스파오 덤블 점퍼는 크롭 기장 추가 등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겨울에서 초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베이직한 컬러에 다양한 배색, 체크무늬, 봄 컬러 디테일 포인트 등을 담았다. 무게도 350g에 불과할 정도로 가볍다. 벌키 가공을 통해 푹신하고 부드럽다. 리버시블 디자인이므로 안팎을 뒤집어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 조사, 상품 후기 등에서 제기된 "덤블 점퍼는 따뜻하지만 레이어드해 입었을 때 이너나 아우터에 털이 묻어나 고민이다"는 지적에 주목해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대표 상품인 '덤블 집업'은 아이보리 컬러에 트렌드 컬러인 머스터드 컬러를 배색해 포인트를 줬다. 레드, 블루, 네온그린 컬러 상품의 경우 체크무늬 안감을 사용해 더윽더 멋스럽게 코디할 수 있다. 5만9900원.
 
스파오 공식 온라인 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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