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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안전분야 부패 근절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

등록 2020.01.15 17: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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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이 15일 대전서 열린 '2020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이 15일 대전서 열린 '2020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년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포럼'에서 안전부패 근절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9대 생활적폐 중 하나인 '안전분야' 부패 근절 업무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키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행사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안전분야 반부패 성과감사’를 시행하면서 감사계획 수립, 실지감사, 결과도출까지 안번분야 전 과정에서 면밀한 감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전체 사업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안전을 공사 상위 경영전략 과제에 반영한 것은 물론 안전분야 반부패 활동을 유튜브와 블로그, UCC를 통해 공개하는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수자원공사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은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와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인 다각적 대책이 시행 중이다"면서 "안전분야 부패의 완전한 근절을 위해 상시감찰을 강화, 국민들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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