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채널CGV·수퍼액션, OCN 무비즈·쓰릴즈로 변경

등록 2020.01.17 16:51: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OCN 로고(사진=CJ ENM 제공) 2020.0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OCN 로고(사진=CJ ENM 제공) 2020.0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채널CGV와 수퍼액션이 리브랜딩한다.

17일 CJ ENM에 따르면 3월부터 채널CGV는 영화 전문 채널 'OCN 무비즈'로, 수퍼액션은 장르 콘텐츠 채널 'OCN 쓰릴즈'로 변경한다.
 
OCN은 오리지널 작품과 영화·드라마의 장점을 섞은 '드라마틱 시네마', TV 최초 영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 'OCN 무비즈'와 'OCN 쓰릴즈'로 스펙트럼 넓은 콘텐츠를 제공, 'No.1 스토리테인먼트 채널'을 지향한다는 포부다.

'OCN 무비즈'의 슬로건은 '영화 보다'이다. 시청자의 성향을 세밀하게 파악해 모든 연령층이 선호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한국영화 등을 내보낸다. 'OCN 쓰릴즈'는 슬로건 '심장을 깨우다'에 맞게 2030을 타깃해 장르 영화, 해외 시리즈 드라마를 편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