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0일부터 韓 태양등급 폴리실리콘 반덤핑관세 5년 연장
"해제 시 중국 국내산업 피해"…미국 제품도 연장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14일 전북 군산시가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을 현재 77.7%에서 올해안에 90%대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사진은 산단내 OCI㈜ 군산 폴리실리콘 공장(사진=군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반덤핑 대책은 20일부터 5년 간 더 지속된다.
중국은 2014년 1월부터 태양등급 폴리실리콘에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 같은 결정은 2019년 1월 시작된 조사에서 반덤핑 관세가 해제되면 중국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것이란 결론이 내려진데 따른 것이다.
태양등급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를 만드는 핵심 재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