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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신종코로나' 치료 의사 응원 "무사히 돌아오세요"

등록 2020.01.30 1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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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 여배우 판빙빙. (사진=AP 제공)

[서울=뉴시스] 중국 여배우 판빙빙. (사진=AP 제공)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중국배우 판빙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판빙빙은 28일 웨이보에 영상 하나를 공유했다. 영상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를 위해 한 의사가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판빙빙은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세요. 무사히 돌아오세요"라고 적었다.

우한 폐렴은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에서 최초 발생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고 정확한 감염원이나, 감염경로, 잠복기 등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가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네 번째 환진자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감염병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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