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랑의 불시착' 뜨니 BBQ 매출도 뜬다

등록 2020.02.06 14:32: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최고시청율 17.4% 기록하며 BBQ매출 70%급증

주인공 현빈과 손예진 즐겨 먹은 주력상품 ‘황금 올리브치킨’ 매출 100% 증가

'사랑의 불시착' 뜨니 BBQ 매출도 뜬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는 최근 현빈과 손예진이 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14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에 BBQ가 제작 협찬에 참여했다. 최근에 방송된 12회분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15.9%, 최고 17.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같은 인기와 더불어 BBQ 치킨도 지난 방송이 나간 1일과 2일 매출이 전주 대비 70%이상 상승했다.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BBQ치킨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황금알치즈볼,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그리고 최근 출시한 치즐링 치킨까지 소비자들의 주문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주인공 현빈과 손예진이 즐겨먹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 올리브치킨’은 100%이상 매출이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