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강안병원 코로나19 의심환자 2명 내원…응급실 임시 폐쇄(종합)
부산시와 좋은강안병원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좋은강안병원 응급실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천식 환자 등 70대 환자 2명이 잇따라 내원했다.
병원 측은 코로나19 의심환자로 판단, 환자 2명을 격리하고 보건당국에 진단검사를 요청했다.
또 병원은 오후 1시께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고, 응급실 내원 환자를 외래진료로 안내하고 있다.
서우영 병원장은 "전파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으며, 진단 검사 결과는 오후 7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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