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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밤사이 60명 추가 확진…총 893명·사망자 8명

등록 2020.02.25 1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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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직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0.02.24.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직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2020.02.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임재희 김성진 기자 =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89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24일 오후 4시 대비 코로나19 확진 환자 6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 833명이었던 확진자는 893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된 환자는 22명, 사망자는 8명으로 전날과 같다.

8번째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107번째 확진 환자(67세 남성, 한국)로 청도 대남병원 환자 가운데 산소마스크 등을 통해 산소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다. 경북대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

방대본은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등 두차례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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