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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의 '아무도 모른다' 시청률 9% 출발

등록 2020.03.03 0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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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무도 모른다(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3.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무도 모른다(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3.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 TV 월화극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 9%로 출발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는 전국 기준 1부 6.6%, 2부 9%를 찍었다. 전작인 '낭만닥터 김사부2'의 마지막 16회(21.1%·25.4%·27.1%)와 비교하면 저조한 수치다.

'아무도 모른다'는 성흔 연쇄살인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김서형)이 19년 만에 사건을 다시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진이 경찰이 된 후에도 여전히 친구의 살인 사건 용의자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생명 교회와 연관성을 찾았고, 목사 '서상원'(강신일)이 한 여자를 살인한 모습을 목격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tvN 월화극 '방법'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2%를 기록했다.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5%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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