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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36번째 사망자 나와...평소 고혈압 등 지병

등록 2020.03.05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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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 탑승진료(드라이브 스루 진료). (사진=뉴시스 DB) 2020.03.05

[안동=뉴시스] 탑승진료(드라이브 스루 진료). (사진=뉴시스 DB) 2020.03.05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숨져 경북에서 모두 10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전국적으로 36번째 사망자다.

경북도는 5일 경산에 거주하는 A(61·남)씨가 4일 오후 3시 16분께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으로 구미 순천향병원에 이송돼 CT 촬영검사에서 폐렴 증세가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해 지난 3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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