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與, 4·15 총선 울산 중구에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 공천

등록 2020.03.09 21:13: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부평갑 '재심' 이성만 전 인천시의장 공천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1월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중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0.01.1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임동호 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1월1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울산 중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0.0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4·15 총선 출마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4·15 총선 울산 중구 선거구에 임 전 최고위원을 공천했다.

최운열 선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차 경선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최고위원은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감사를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천 부평갑에는 이성만 전 인천시의회 의장이 공천됐다. 당초 홍미영 전 인천 부평구청장이 단수공천됐으나 이 전 의장의 재심 신청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결과가 뒤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