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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명 추가 확진…구로 콜센터 건물 근무자(종합)

등록 2020.03.12 08:22:10수정 2020.03.12 08: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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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철 기자 = 11일 서울 구로구 온수역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닦고 있다. 2020.03.11.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철 기자 = 11일 서울 구로구 온수역에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닦고 있다.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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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콜센터 사태'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성과 30대 남성 등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인천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 부평구에서 A(28·여)씨와 남동구 만수동에 거주하는 B(35)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인천시가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근무자 6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 이동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시는 정확한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내용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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