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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강서갑 금태섭 경선 탈락…강선우 승리(1보)

등록 2020.03.12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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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전 지사도 원주갑서 본선행

靑 선거개입 연루 의혹 황운하 공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후보 1차 경선 발표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2020.02.26.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후보 1차 경선 발표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현역인 금태섭 의원이 탈락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7차 경선 결과 발표를 통해 서울 강서갑 지역에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강서갑 지역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 후 '조국백서'의 필자 김남국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해 '조국 내전' 논란이 일었다. 이후 당의 교통 정리 끝에 김 변호사는 강서갑 지역 출마를 포기했고, 금 의원과 추가공모를 한 강 전 부대변인 간 경선이 치러졌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도 강원 원주갑에서 공천을 확정지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도 대전 중구에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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