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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 5월9일로 연기

등록 2020.03.13 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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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020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교육청은 원서접수기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현장접수보다 인터넷접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20.02.1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020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교육청은 원서접수기간인 17일부터 21일까지 현장접수보다 인터넷접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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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4월 11일로 예정됐던 2020학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을 5월 9일(토요일)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일정 변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응시자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고,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고려한 것이다.

홈페이지 공고와 별도로 일정 변경에 대한 안내 문자가 응시자에게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알림마당 검정고시 공고를 참고하고, 문의사항은 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검정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고사장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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