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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정재훈 한수원 사장, 22억…현금만 4억 늘어

등록 2020.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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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1억8500만원 전액 상환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2019.10.07.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2019.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재산이 22억65만원으로 집계됐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0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정 사장의 재산은 1년 전과 비교해 3175만원 늘었다.

특히 예금 자산이 10억8916만원으로 종전 신고 때보다 3억9831만원 늘었다. 본인 명의의 예금 자산이 9억5407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배우자와 장남 명의의 예금은 각각 8673만원, 2938만원이다.

같은 기간 건물 가액은 11억275만원으로 5500만원 줄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꿈마을 우성아파트에 대한 임차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현재 보유 중인 건물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110.66㎡)이다.

본인 명의의 자동차는 2010년식 K7(2656cc)이다. 차량 가액은 156만원 내린 875만원으로 집계됐다.

채무는 1억8500만원을 전액 상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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