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전세계 흥행 예고…사전등록 100만 돌파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의 신작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흥행을 예고했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사전등록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모집했다.

이 게임은 넥슨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게임이다.향상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갖췄다.

넥슨은 이 게임을 올 상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중국, 일본, 베트남 제외)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구글 플레이는 공식 유튜브에서 추천 대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선정하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넥슨과 SK텔레콤은'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동 마케팅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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