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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굿캐스팅', 첫회 12.3% 대박 조짐

등록 2020.04.28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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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굿캐스팅(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4.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굿캐스팅(사진=방송화면 캡처) 2020.04.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강희 주연의 '굿캐스팅'이 대박 조짐을 보였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TV 월화극 '굿 캐스팅'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부 9.5%, 12.3%를 찍었다. 전작인 '아무도 모른다' 최종 16회(8.8%·11.4%) 보다 높은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찬미'(최강희)가 교도소 수감 임무 후 새로운 팀에 합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5·6회는 2.8%, 3.5%에 그쳤다. 오후 9시대 방송된 MBC TV 월화극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21·22회는 4.4%, 4.9%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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