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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친구' 조준호 "장동민, 박세리와 썸 있었다" 폭로

등록 2020.08.31 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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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9월 2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찐한친구'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9월 2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찐한친구'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장동민이 '골프여제' 박세리와 썸을 타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오는 9월2일 오후 8시2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찐한친구' 9회는 멤버들의 절친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찐친 따블 페스티벌(찐따페)'로 꾸며진다. 치타, 천명훈, 이이경, 지조, 이명훈 등이 특별 초대된 가운데 장동민은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조준호를 호출했다.

조준호는 촬영이 무르익자 장동민의 사생활을 폭로하기 시작한다. 특히 "장동민과 박세리가 썸을 타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조준호는 "목격한 게 있다. 정말 묘한 기류가 있었다"고 구체적인 일화를 털어놓으려고 한다.

장동민이 말을 가로막고 손사래를 치자, 이번에는 '찐한친구' 멤버 김종민이 나선다. "(썸) 있었잖아! 거의 잘 됐어"라며 큰소리로 외친다.

이를 보던 MC 장동혁이 유도질문으로 '그럼 둘만 있을 때 뭐라고 불렀나'라고 묻자 장동민은 "그런 걸 카메라 앞에서는 좀…"이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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