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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대목 노려라…롯데아울렛, 할인·핼러윈 행사

등록 2020.10.0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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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대목 노려라…롯데아울렛, 할인·핼러윈 행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 교외형 아울렛이 9~11일 연휴를 겨냥해 각종 할인 행사를 연다. 지난 8월 광복절 연휴 아울렛 매출은 전년 대비 25%, 추석 연휴엔 58% 늘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선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이월 상품 초특가 행사를 연다. 운동화를 2만9000원·3만9000원에 판매하며, 맨투맨 티셔츠는 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반려견 동반 고객이 많은 아울렛 특징을 고려해 간식, 팬시 잡화 등 반려견·반려묘 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는 '보물을 찾아라' 플리마켓도 연휴 3일 간 진행한다.

이천점에서는 여성 패션 브랜드 듀엘·쥬크·CC콜렉트가 참여하는 사계절 상품전을 연다. 코트·롱패딩 등 이월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대표 상품은 듀엘 재킷 10만9000원, 쥬크 코트 7만9000원, CC콜렉트 원피스 5만9000원이다. 또 스포츠 브랜드 휠라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대 90% 할인한다.

이번 연휴엔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콘셉트 이벤트도 있다. 파주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을 열어 각종 코스튬 옷을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소셜미디어(SNS)에 인증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코스튬 복장으로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초콜릿이 담긴 호박 바구니를 증정한다. 기흥점에서는 핼러윈 포토존과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에 핼러윈 퍼레이드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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