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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음성, 2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등록 2020.12.05 13: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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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누적 확진자 413명으로 늘어

제천·음성, 2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제천과 음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제천시에 사는 8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특별한 증상이 없던 A씨는 전날 확진된 충북 397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최초 감염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음성 거주 50대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청주, 충주, 제천에서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로써 충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13명으로 늘어났다. 도민이 405명이며 다른 시·도 군인이 8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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