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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김래원 "추위와 싸우며 고생했던 스태프들 고생 많았다"

등록 2021.03.10 0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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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래원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2021.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래원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2021.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김래원이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한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종영한 tvN 월화극 '루카 : 더 비기닝'에서 김래원은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긴 채 쫓기게 된 남자 '지오'로 분해 열연했다.

명불허전 멜로 장인의 면모는 물론, 파격적인 스케일의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갓래원' 저력을 과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그는 "작품 자체가 이전에 보여드린 연기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라 저도 촬영하는 동안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며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음에도 잘 극복했고 동료들, 선배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추위와 싸우며 고생했던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 고생 많았다. 또 마지막까지 '루카'를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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