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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격리 장병 생활여건 점검…"인권·기본권 보장해야"

등록 2021.05.14 18: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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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누락 없이 따뜻한 식사 제공 관심" 당부

6월 초 국외 출장 앞두고 AZ 백신 접종 마쳐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 오후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을 방문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 오후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을 방문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14일 오후 국방부 영내에 있는 근무지원단을 방문해 코로나19 격리시설과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은 휴가 복귀 장병을 위해 병영생활관 내에 마련된 샤워실과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의 관리 및 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도시락 배식 절차 등 급식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격리 생활을 하는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달라"며 "'정량·균형 배식'의 원칙 아래에 메뉴의 누락 없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휘 관심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 장관은 6월 초 예정된 국외 출장을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장관은 6월 초 예정된 국외 출장 일정을 고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사진/국방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욱 국방부장관은 6월 초 예정된 국외 출장 일정을 고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다. (사진/국방부 제공)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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