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티팬과 결혼" 최수영, '숙적' 유서진·송채윤 만나…'긴장감 폭발'

등록 2021.05.29 13:47: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 2021.05.29.(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 2021.05.29.(사진=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방송 캡처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수영이 위기를 맞았다.

28일 방송된 네이버TV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17, 18회에서 최수영(이근영 역)이 숙적 유서진(차문희 역)과 송채윤(차유리 역)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근영(최수영 분)은 가상 결혼 프로그램 '그안결' 촬영으로 해고당했던 전 직장을 방문, 손찌검했던 선배 차문희(유서진 분)과 마주하게 됐다.

심지어 차문희가 과거 자신에게서 빼앗은 기획안을 보여주자 항의하며 묵혀놨던 속마음을 분출시켰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차문희의 반격에 눈물을 보였고, 이를 들은 후준(최태준 분)은 화보 촬영을 취소시키며 이근영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이근영에게 두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후준의 열성팬 차유리(송채윤 분)가 후준을 만나게 해달라며 펜트하우스에 들이닥친 것.

이근영은 김제에서 가출했다는 차유리의 말에 마음이 약해졌고, 얼떨결에 '그안결' 방송까지 함께 보게 됐다. 역시나 쏟아지는 악플에 이근영은 반박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차유리 역시 이근영의 댓글에 답을 달며 불꽃 튀는 키보드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