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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장윤정·정주리·박애리, '육아탈출' 워킹맘들의 하루

등록 2021.07.27 12: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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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KBS 2TV '랜선장터' 제공).2021.07.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랜선장터' 프리뷰. (사진=KBS 2TV '랜선장터'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KBS 2TV '랜선장터'에서 장윤정, 정주리, 박애리가 육아로부터 해방된 기쁨을 누린다.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랜선장터'에서 장윤정, 정주리, 국악인 박애리가 워킹맘들의 토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장윤정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하이힐, 볼드한 귀걸이에 풀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정주리와 박애리에 타박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육아에서 해방돼 행복한 모습을 보이자 "나도 그 마음을 알긴 안다. 오랜만에 아기하고 떨어져서 멀리 나온 것만으로 우리는 행복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어 라이브 커머스 진행이 걱정된 장윤정은 두 사람의 요리 실력을 묻는다. 평소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알려진 박애리는 "요리하면 박애리다. 대장금 OST도 불렀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반면 정주리가 "간장계란밥 잘한다"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믿었던 정주리에 발등을 찍혀 충격을 금치 못한다.

세 사람은 감자를 수확하기 전 각자 취향에 맞는 옷을 고르며 패션 감각을 뽐낸다. 특히 정주리는 레오파드 무늬 옷을 입고 애매한 손 위치와 거침없는 브랜드 노출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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