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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모모임 단체 파마 도전…머리채 잡은 김지혜 비난

등록 2021.08.08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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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제62회 (사진= JTBC 제공) 2021.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제62회 (사진= JTBC 제공) 2021.08.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모발이식 개그맨 모임 '모(毛)모임'이 단체 파마에 나선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 제62회에서 모발이식 개그맨 모임 '모(毛)모임' 현장이 또 한 번 공개된다.

모(毛)모임에서 임미숙, 김학래,김지혜, 박준형은 강남에서 의문의 장소로 회원들을 소집했다. 회장 김학래는 머리숱을 풍성하게 해주는 파마가 회원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단체 파마 선물을 준비했다.

모임 당일 파마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받아들이는 김수용, 정준하와 달리 이상준과 이휘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반대했다.

특히 이상준은 "내일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파마를 거부하자 김지혜는 "파마가 소개팅 성공률을 높여줄 것"이라며 이상준을 설득했다.

김학래 회장의 깜짝 선물이 또 있었다. 풍성한 모발을 뽐낼 수 있는 오픈카가 등장하자 파마머리를 창피해했던 회원들도 금세 자신감을 가지고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겼다.

모(毛)모임에서는 최초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회원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의 주인공은  모모임의 총무 김지혜였다. 과거 박준형과 실랑이를 하며 박준형의 머리채를 잡았던 사건이 알려졌다.

이 모습을 같이 시청한 회원들은 울분을 금치 못하며 김지혜를 비난했다. 특히 김수용은 "금전적 보상이 필요하다"며 "800만 원을 즉시 이체하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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