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루프탑' 홍콩 레즈비언·게이 영화제 개막작…11일 상영
[서울=뉴시스] 메이드 인 루프탑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메이드 인 루프탑'은 젊은 성소수자들의 사랑과 고민을 담은 퀴어 영화다.
이 영화제는 연출을 맡은 김조광수 감독의 전작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도 개막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김조 감독은 "90년대생 게이들은 이전 세대의 게이들과 사뭇 다르다. 정체성 때문에 괴로워하고 커밍아웃을 해야 하는 고민이 삶을 짓누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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