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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조선대병원 뇌졸증 치료 8회연속 1등급 등

등록 2021.12.24 16: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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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 뇌졸증 치료 1등급.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병원 뇌졸증 치료 1등급. (사진=조선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세계뇌졸중학회가 주관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인증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현재까지 8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9년 8월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된 혈전제거술은 총 354건으로, 광주·전남권 521건의 68%를 차지했다.

조선대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학제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뇌졸중 집중 치료실, 신경계 집중 치료실, 급성뇌졸중치료팀 등을 갖추고 있다.

뇌졸중은 뇌로 연결되는 동맥이 차단되거나 파열되면서 발생하며, 뇌와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혈관 질환이라고 불린다.

광주독립영화관 연말 회고전·박소현 감독 특별전

[광주=뉴시스] 광주독립영화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연말 기획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포커스 온Focus on)' 기획전과 박소현 감독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독립영화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독립영화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연말 기획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포커스 온Focus on)' 기획전과 박소현 감독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광주독립영화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독립영화관은 26일부터 30일까지 연말 기획전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 '포커스 온Focus on)' 기획전과 박소현 감독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기획적은 조재형 감독의 다큐멘터리 '세월 오월', 임용철 감독의 '나고야의 바보들', 김경자 감독의 '소안의 노래', 백종록 감독의 '오프스크린' 등 23편이 상영된다. 각 작품들은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박소현 감독 특별전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주목받은 '야근 대신 뜨개질' '구르는 돌처럼' '빨래'와 젠더 이슈를 다룬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에프터 미투'가 상영된다. 관람객은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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